카테고리 없음 River_MG 2018. 1. 23. 15:36
블로그에는 오래간만의 포스팅인데요, 아쉽지만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온 것은 아니구요, 한 해를 맞이하며 몇 가지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페이스북 계정에서 요약하여 공지한 것들을 설명하는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애초에 지인들을 염두해두고 쓰는 글이지만 혹시나 우연히라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아래 내용은 열려있습니다. 올 한해는 조금 더 '음악'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여러가지로 고민도 하고있고 어느정도 정리된 부분들도 있습니다만, 하여간 음악에 조금 더 무게를 두기로 한 김에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를 공지합니다. 1. 더 이상 베이스 반주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그동안 수련회, 교회 반주 등에서 베이스 반주가 필요한 곳에 함께해서 도움을 주기도 했었는데요, 이제 베이스 반주는 하지 않습니다..
Thought/YouTube River_MG 2017. 11. 5. 17:57
오토바이로 몽골을 향하며 만난 여행자들 즐거웠던 알혼섬에서의 캠핑과 러시아 동부 탐험을 마치고 이제는 몽골로 향합니다 몽골로 향하는 길에는 대단히 멋진 여행자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멋진 여행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멋진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 오늘도 멋진 하루를 보내길 바라면서!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Thought/YouTube River_MG 2017. 11. 5. 17:49
러시아 알혼섬의 이모저모 캠핑 사이트에 짐을 내려놓고 오토바이만 가지고 알혼섬의 여러가지 모습을 둘러봅니다. 알혼섬의 북쪽에는, 그리고 서쪽의 큰 언덕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비가 내린 후 맑게 갠 알혼섬의 모습도 함께 살펴봅시다!
Thought/Daily Story River_MG 2017. 11. 3. 22:18
어느때보다도 빠르게 가을이 지나가는 것 같다. 이를 위해 한번만이라도 시간을 낼 수 없다면, 그것 때문에라도 가을은 걸음을 서두르는 모양이다. 급하게 지나가는 길을 가로막을 수 없어 소심하게 근처만 어슬렁거렸다. 아쉬운 내색이라도 보여야 다시 만났을 때 웃을 수 있을까 해서 가을은 항상 내가 가는 방향과는 무관하다 얄미운 이 소란은 항상 있는 것은 아니라서, 나는 일부러라도 방황할 가치가 있다 그럼 이제, 내가 애써 가을을 아쉬워 한 것인가, 가을이 미련한 내 마음을 잡은것인가 고민하는 사이 가을은 또 훌쩍 가고못내 아쉬어 찬공기 맞아 서면 그저 훌쩍거린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Thought/YouTube River_MG 2017. 10. 15. 23:11
러시아 알혼섬에서 우주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다 러시아에 있는 거대 담수호 바이칼, 그 속에 있는 섬 알혼섬에서의 썰들을 풀어나갑니다. 여행을 다녀온지 1년이 지난 지금, 유라시아를 오토바이로 횡단했던 이 여행기에 대해서도 이렇게나 할 이야기가 많은데, 과연 저는 나중에 우주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는 마음에 대해서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의견이 있으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