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 River_MG 2016. 4. 21. 16:00
블로그 제목의 의미 새삼스럽게도 블로그 제목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의 제목이 '흐르는 강물처럼'그리고 첫 번째 카테고리의 제목이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입니다. 조금은 시간이 지난 것들이지만 둘 다 영화 제목이고 '흐르는 강물처럼'은 본래 소설 원작으로,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혹은 두드리며)'는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밥 딜런의 노래로도 유명합니다. 두 편의 영화 모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고 '흐르는 강물처럼'의 원작소설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는 다양한 버전으로 역시 사랑하는 노래입니다. 그럼 결국 그냥 좋아하는 예술 작품의 제목을 가져다가 쓴 것 뿐이네요 ^^; 빠른 시일 내 이 영화들과 노래를 소개하는 포스팅도 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