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강의 항구, 하바롭스크

아무르강의 항구, 하바롭스크


하바롭스크는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두번째 큰 도시입니다. 블라디보스톡보다는 조금 작은 규모이지만 상당히 볼거리가 많고, 특히 건물이나 거리가 이젠 정말로 '우와 러시아다' 싶은 모습입니다. 크라스키노 이후부터 비도 계속 내리고 약간 지쳐있던 상태라 하바롭스크에서는 2박 하면서 조금 여유있게 체력을 정비하고 돌아가기로 했답니다. 


헬멧 속에 무지개


아무르 강의 항구... 강에 항구라니 느낌이 새롭다


크라스키노와 달네레첸스크에서 고생 많이한 내 바이크 :)


하바롭스크에는 트람과 트롤리 버스가 있다


러시아 느낌 물씬 풍기는 거리의 거리. 다운타운에는 대부분 이런 느낌의 건물들이 눈에 띈다


느낌적인 느낌의 멋진 거리벽화


러시아 정교회 성당의 모습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꽃


러시아 정교회 성당의 모습


항구와 다운타운이 연결되는 즈음의 또 다른 성당, 그리고 나


느낌적인 느낌의 거리 그래피티


다운타운을 벗어난 곳은 산책하기 참 좋다


안녕 애기?


도시를 가로지르는 가스관


아름다운 아무르 강의 진수는 다음번 캠핑편에서   :) 




저는 이번 오토바이 유라시아 대륙횡단 여행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여행소개 스티커 제작, 여행지에서 나눔.  대한민국과 평창 소개

유라시아 대륙의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방문

제 여행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활동(특정장소 인증샷, 인터뷰, 플래쉬몹 등등) 을 미션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블로그 댓글이나 방명록 등을 통해 미션을 제시해주시면 제가 여행지에서 수행하고 포스팅으로 보고합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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