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잘 싸돌아다니는 재주

7월 1일 무사히 전역을 하고 7월 10일 여행을 출발합니다. 최종 준비할 것들을 빨리 마무리해야 하느라 돌아다닌 곳도 많아요. 발급받을 것도 받고, 처리할 것도 처리하고, 만나야 할 사람들도 만나고... 그러다보니 국내여행은 계획에도 없었는데 어쩌다가 참 잘 돌아다닙니다. 이것도 재주 아닐까요? ㅎㅎㅎ   

순서는 뒤죽박죽이지만 여행을 떠나기 전 마지막 '일상' 포스팅일 될 것 같습니다. :) 



세계여행을 떠나기 전 만난 만국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예쁘게도 펼쳐졌다


순천만 국가정원, 습하고 덥고 지쳐서 드러누움


전주 한옥마을. 처음 가봤는데 막상 볼거리가 별로 없었다


오랜만에 찾은 담양 죽녹원.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


지붕밑에 숨어있다가 잠깐 그친사이에 재빨리 산책... 여유없는 산책 ㅎㅎ


다른 동물들은 날 무시하기 바쁜데 유일하게 달려드던 친구


무슨 엄청 큰 폭포같이 나왔다... 실내에 있는 장식이랍니다


계획에 없던 나의 대학교 방문, 학교에서 캠핑 ㅎㅎ


위장이 아주 철저하다! 3년만에 찾은 학교


여수밤바다~♪


다시 순천만 국가정원


습하고 더웠지만 볼거리는 많았다, 매번 갈대밭만 가고 정원은 처음 가봤는데


약간 지친상태로 지금은 다시 나의 대관령 베이스캠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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