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 River_MG 2016. 4. 21. 16:00
블로그 제목의 의미 새삼스럽게도 블로그 제목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의 제목이 '흐르는 강물처럼'그리고 첫 번째 카테고리의 제목이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입니다. 조금은 시간이 지난 것들이지만 둘 다 영화 제목이고 '흐르는 강물처럼'은 본래 소설 원작으로,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혹은 두드리며)'는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밥 딜런의 노래로도 유명합니다. 두 편의 영화 모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고 '흐르는 강물처럼'의 원작소설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는 다양한 버전으로 역시 사랑하는 노래입니다. 그럼 결국 그냥 좋아하는 예술 작품의 제목을 가져다가 쓴 것 뿐이네요 ^^; 빠른 시일 내 이 영화들과 노래를 소개하는 포스팅도 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사실 ..
Thought/Review River_MG 2016. 4. 20. 16:00
유일무이한 광각 줌렌즈 / 토키나 11-20 F2.8 여행준비를 핑계로 늘린 장비중에 카메라 렌즈가 하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항상 100D에 24mm단렌즈로 무난하게 버티다가! 누구나가 밟는 수순에 따라 광각의 세계로... 들어오고 만거죠. 원래 표준 ▷ 광각 ▷ 망원이 렌즈를 지르는 순서잖아요? 그렇다는 건 곧 망원도...?! 사실은 여전히 표준줌은 없습니다. 처음에 100D를 구입할 때 표준줌은 과감하게 버리고 24단렌즈를 구입했는데요, 보통 Set로 묶어서 파는 렌즈는 40mm였죠 아마? 그런데 100D는 크롭바디 카메라이다보니 40mm 렌즈를 장착하면 화각이 64mm가 되어버린답니다. 정말 애매한 화각이에요. 보통 50mm가 기준이라고 하는데 저는 사실 50mm도 불편하더라구요. 24mm를 장착했..
Thought/Review River_MG 2016. 4. 18. 11:00
요즘에는 누구나 하나정도는 다 가지고 있다는 보조베터리 사실 저는 보조베터리를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베터리 관리를 잘해서?아니구요 항상 베터리도 다 잃어버리고 하나밖에 없어서 아슬아슬하게 쓰면서 그렇다고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아닌... 말하자면 그냥 귀찮은! 상태로 꿋꿋하게 버티며 잘 살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구입하게 된 계기는 역시 여행준비...(라고 쓰고 지름이라고 읽는다) 여행 중에 캠핑도 하고 그럴텐데 전기를 사용하기 곤란한 순간이 분명 오겠죠? 그럴 때 보조베터리로 핸드폰도 충전하고 액션캠도 충전하려고! 이번에 구입을 한거랍니다 :) 인증마크가 붙어있는 박스의 모습입니다 밑에 깔려있는 건 함께 온 베터리케이스에요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샤오미 보조베터리 본체, 케이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