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Review River_MG 2016. 4. 18. 11:00
요즘에는 누구나 하나정도는 다 가지고 있다는 보조베터리 사실 저는 보조베터리를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베터리 관리를 잘해서?아니구요 항상 베터리도 다 잃어버리고 하나밖에 없어서 아슬아슬하게 쓰면서 그렇다고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아닌... 말하자면 그냥 귀찮은! 상태로 꿋꿋하게 버티며 잘 살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구입하게 된 계기는 역시 여행준비...(라고 쓰고 지름이라고 읽는다) 여행 중에 캠핑도 하고 그럴텐데 전기를 사용하기 곤란한 순간이 분명 오겠죠? 그럴 때 보조베터리로 핸드폰도 충전하고 액션캠도 충전하려고! 이번에 구입을 한거랍니다 :) 인증마크가 붙어있는 박스의 모습입니다 밑에 깔려있는 건 함께 온 베터리케이스에요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샤오미 보조베터리 본체, 케이블, 설..
Entertainment/Music River_MG 2016. 4. 17. 22:55
Chris Cornell - Stay with Me baby 듣기/가사 크리스 코넬 (Chris Cornell) : 미국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 따끈따끈한 신곡 "Stay with Me baby" 입니다. 이렇게 터프하고 거친 음색으로, 이렇게 애절하고 애틋한 노래를 할 수 있다니, 역시 상남자는 다릅니다. Stay with Me baby Where did you goWhen things went wrong, baby?Who did you turn toTo find a shoulder to lay your head upon?Oh baby, wasn't I there? Didn't I take good care of you?Oh no, can't believe you're leaving me St..
2018 PYONGCHANG/동계올림픽 소개 River_MG 2016. 4. 17. 17:30
흔히 '올림픽'하면 떠올릴 수 있는 올림픽 상징 바로 오륜기, 오륜 심벌입니다. 평창이나 강릉 곳곳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해서 이 올림픽 상징을 형상화한 조형물이라던가 현수막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오륜이라고 불리는 심벌, 과연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걸까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다섯개의 동그라미는 지구의 다섯개 대륙을 의미합니다. 파랑은 유럽, 노랑은 아시아, 검정은 아프리카, 초록은 오세아니아, 빨강은 아메리카이죠 이 색들이 선택된 이유는 모든 국기에서 적어도 이 5개의 색 중 하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각각의 대륙을 의미하는 동그라미들이 서로 엮여있음으로서 올림픽이란 각 나라들이 올림픽 정신 아래에 하나로 모여서 세계인이 화합함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올림픽 상징에 대해..
M & G/Motorcycle River_MG 2016. 4. 17. 04:00
작업이 끝난 사진부터 먼저 올라갑니다 :) 여행을 위해 마련한 저의 애마 HONDA - CRF250L 여행준비 차원에서 (는 개뿔 사실 그냥 돈지X 입니다) 몇가지 손보기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요, 벌써 지난 달에 한 작업이지만 바이크를 데려와서 한 첫 작업이기도 한, 라디에이터가드 장착과 스키드플레이트 교체 작업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스키드플레이트(Skid Plate)는 무스레이싱(moose racing)의 '프로 스키드플레이트' 제품으로, 제질이 알루미늄이 아니라 폴리에틸렌으로 제작되었다는데요,얼마나 딴딴하게 제 바이크의 엔진을 보호해 줄지는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 두께도 6mm로 두툼하구요 무엇보다 강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아주 가볍다는 것입니다!일반적인 알루미늄 제품보다 40%는 가볍다고 하는..
World/Preparations, Tip River_MG 2016. 4. 16. 19:14
2016년 여러분은 올해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시나요?저에게 2016년은 '전역의 해'입니다. 의미가 클수밖에 없겠죠? ㅎㅎㅎ 2016년 6월 30일, 저는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3년간의 군생활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군생활을 되돌아보면 좋은 추억들이 참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경험들이 남았네요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사를 참 많이 다녀서 사실 '고향'이라고 하는 특정 지역에 대한 애정이 별로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군생활 자체가 가지는 영향이 강력하기 때문일까요? 평창이라고 하는 지역에서만 2년 넘게 지내면서 정이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역을 앞두고 이곳을 떠날 생각에 왜 있는동안 좀 더 누리지 못했을까, 느끼지 못했을까 섭섭함도 있습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