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상징, 오륜기의 의미


흔히 '올림픽'하면 떠올릴 수 있는 올림픽 상징

바로 오륜기, 오륜 심벌입니다. 


평창이나 강릉 곳곳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해서 이 올림픽 상징을 형상화한 조형물이라던가 

현수막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오륜이라고 불리는 심벌, 과연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걸까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다섯개의 동그라미는 지구의 다섯개 대륙을 의미합니다. 


파랑은 유럽, 노랑은 아시아, 검정은 아프리카, 초록은 오세아니아, 빨강은 아메리카이죠 

이 색들이 선택된 이유는 모든 국기에서 적어도 이 5개의 색 중 하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각각의 대륙을 의미하는 동그라미들이 서로 엮여있음으로서 

올림픽이란 각 나라들이 올림픽 정신 아래에 하나로 모여서 세계인이 화합함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올림픽 상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그렇다면 올림픽 정신이란 무엇일까요?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올림픽 선서라던가 역사도 살펴볼 필요가 있겠지만요, 

여기서는 간단하게 올림픽 표어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올림픽 표어는 라틴어로 'Citius, Altius Fortius'라고 쓰는데요

한국어로 표현하자면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라는 뜻입니다. 

이 표어는 1894년에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가 창설되면서 설립자인 쿠베르탱이라는 분이 만들었고

1924년 하계올림픽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공도 잘 못차고, 스포츠랑은 거리가 먼 사람이랍니다 ㅎㅎ 

하지만 올림픽 표어로만 본다면야 

이거야말로 정말 청춘의 모험, 도전에 딱 어울리는 말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저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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