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안의 섬, 알혼섬 4박 5일

Baikal lake. olhon iland 



이르쿠츠크에서 약 250km를 더 가서 배를 타고 바이칼 호 안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곳 알혼섬. (혹은 올혼섬) 

이곳에서 캠핑하며 4박 5일간 정말정말 푹~ 쉬고 나왔습니다. 도무지 호수라고 믿겨지지 않는 바다 비주얼...  그야말로 해변인데, 바다와 다른점이 있다면 수영하다가 목마르면 그냥 입을 벌리면 된다는 점? ㅎㅎㅎ   러시아에서는 식수를 다 사마셔야 합니다. 그런데 바이칼 물은 다들 그냥 마시더라구요. 저도 여행하다보면 물가이를 심하게 하는 편인데 마시고 또 마시고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행. 













뒤죽박죽이지만 일단 그냥 사진만 공유합니다. 언제 다시 정리할 수 있기를 바라며 ㅎㅎ 





저는 이번 오토바이 유라시아 대륙횡단 여행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여행소개 스티커 제작, 여행지에서 나눔.  대한민국과 평창 소개

유라시아 대륙의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방문

제 여행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활동(특정장소 인증샷, 인터뷰, 플래쉬몹 등등) 을 미션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블로그 댓글이나 방명록 등을 통해 미션을 제시해주시면 제가 여행지에서 수행하고 포스팅으로 보고합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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