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6월 23일이 올림픽의 날일까요?

6월 23일은 올림픽의 날


오늘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니 김연아 선수가 운동하라고 잔소리를 해줍니다. 왜냐하면 오늘 6월 23일이 바로 올림픽의 날이기 때문이지요 ㅎㅎ  앗, 생소하시다구요? 사실은 저도 그렇습니다. 그럼 왜 6월 23일이 올림픽의 날인지, 올림픽의 날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알아볼게요 


올림픽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까지 거슬러 올라가겠지만 현대 올림픽 경기는 1894년에 재탄생 했습니다. 현재의 IOC도 그 해에 설립되었지요.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첫 총회가 1894년 6월 16일부터 6월 23일까지 7일간 열렸는데 이 때를 기념하기 위해 이후 매년 6월 23일을 세계적으로 올림픽의 날로 정하게 된 것이랍니다. 이후 첫 올림픽이 2년 뒤인 1896년에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되게 된 것이지요. 

현대 올림픽 대회의 탄생을 기념하는 올림픽의 날은 벌써 20년 이상, 현재는 150개국 이상이 동참하는 세계적인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나이나 성별, 운동신경에 상관없이 모두가 스포츠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올림픽 정신인 '더 높게, 더 멀리, 더 힘차게'와 같은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날이기도 하지요.


이제 왜 6월 23일이 올림픽의 날인지 아시겠죠? 그렇다면 오늘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며 평소보다는 조금 더 움직이고, 조금 더 열정을 갖고 보내보도록 합시다 ㅎㅎ 힘내시라고, 김연아 선수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동영상을 공유해드립니다 화이팅! 


김연아 선수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un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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